필라 시냅스5 평페달화 리뷰
패키지
박스내부에 가죽제품을 사면 담겨오는 듯한 보호팩에 신발이 각각 한 짝씩 담겨있다.
가격
택에 붙어있는 정가는 18만 9천 원이다.
나는 스마일행사로 3만 9천 원에 구매하였다.
보아다이얼
신발끈은 다이얼 방식이 채택되었는데 필라 자체 제품으로 다이얼이 2개 설치되어 있다.
기존엔 보아 다이얼이 채택되었고 원가 절감차원에서 변경된 걸로 보인다.
보아 다이얼이랑 비교했을 때 모양새는 조금 덜 이쁜 모양새이다
만듦새
신발 만듦새는 원가 18만 9천 답게 수준 높다.
인조가죽의 마감도 깔끔하다.
밑창은 평페달에 자주 신고 사용하는 반스랑 비교하면 밑창은 훨씬 딱딱하다.
밑창이 단단해야 힘전달이 잘된다고 한다.
만듦새는 우측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본드자국이 묻어있다. 신발 전체 부분 중 단 한 곳에 묻어있고 이 부분을 제외하면 흠잡을 곳이 없다.
20만 원대 브랜드 운동화들도 자세히 보면 저 정도 본드자국은 남아있다.
색상
그레이 색을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펄이 들어간 느낌이면 밝은 부분은 유광이다.
색상 3가지 중 검은색은 똥파리 색에 가까운 유광느낌이고 하얀색은 때가 잘 탈 거 같은 유광느낌이 여서 그레이 색으로 결정했다. 사진보단 실물이 이쁜 색감이다.
사이즈 참고
반스올드스쿨 245 뉴발대체로 245 아디다스 슈퍼스타 240 나이키 250 신는 발인데 250 신으니 딱 맞았다.
총평
아직 안 써봤다
이쁘다.
로드에 입문한 지도 얼마 안 됐기에 클릿슈즈는 입문을 안 하였다.
약간이라도 위험할 거 같으면 안 하게 되는데 클릿슈즈도 클빠링(설 때 넘어지는 행위)만 조심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위기상황에 대처하기에는 발이 자유로운 거에 비교하여 미숙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평페달화를 구매하였다.
착용 후 다시 리뷰를 작성하기로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