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전거

BMC 팀머신 SLR FIVE 후기.

호림0 2024. 5.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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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팀머신 파이브

 

사진

속도계

 

팀머신 자전거 사진이다. 타이어만 순정보다 두꺼운 28C로 교체하고 순정상태이다.

우측사진은 핸들바 스탬에 마운트를 설치해서 속도계를 설치한 모습이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상태로 기변욕심 안 난다는 선에서 적당한 것으로 입문했었다.

 

스펙

 앞드레일러와 뒷드레일러 모두 전동구동계 인 105 di2로 구성되어 있다.

샵에서 세팅이 잘못되어 있는지 힘을 빼고 변속해도 텅텅거리고 체인이 종종 빠져 다시 세팅하고 행어 교정을 한 후 에는 부드럽게 변속이 가능했다.

 

로터까지도 105로 구성되어 있다.

풀카본은 아니고  핸들바와 휠은 알로이로 구성된다.

비싼 정가(580)에 비해 너무.. 구성이 안 좋다. 작년 이후로는 상시 할인가(377)에 판매 중인 거 같다. 나는 할인가에 샀다

 

총평

자전거를 모르는 채로  구매하게 된 자전거였다. 지금도 잘 모른다. 평페달에 복장도 안 갖추고 탄다

정가는 580이지만 풀인터널 구성도 안돼있고 가성비는 안 좋지만 할인가에는 이뻐 보이면 구매할만한 거 같다.

타회사와 다르게 넘버링이 안 붙은 SLR이 보급형 SLR01이 고급형 (기함) 프레임이다.

 

개인적으론 평지에서는 기존에 타던 하이브리드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는 느낄 수 없었고 언덕에서만 기어비차이로 인해 약간에 수월함은 느낄 수 있었다. 드롭바로 돼 있어 자세의 다향성 정도만 추가된 느낌이었다.

 

전동구동계는 기계식 구동계랑 비교했을 때 부드럽게 변속이 되었고  어플을 통한 세팅의 자유, 속도계에 현재기어비가 표시되는 등 장점들도 있지만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강아지

강아지

군침 도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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