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박스에는 시계와 충전기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다.
충전기는 워치 4 충전기보다 자력이 세진 거 같았다.
워치 설정과정은 휴대폰에 가까이하면 자동으로 인식은 하나 갤럭시 웨어러블 연결 과정은 번거롭고 어른들이 하기 어려워해 어머니 거는 내가 직접 해줬다.
기본 스트랩
갤럭시 워치 6부터는 스트랩 탈부착 방식이 버튼식을 변경되어 탈부착이 용이하다.
20mm 스트랩과 잘 호환 됐다.
일반모델 비교
워치 6은 사파이어 글라스가 적용되었다.
베젤은 워치 4와 비교하면 매우 얇아졌지만
두께는 클래식 모델 특성상 두껍다.
뒷면은 좌측이 워치 6인데 살자고 볼록하다 착용감에 큰 차이는 없지만 워치 4 가 나은 거 같다.
워치 6 40mm 모델과 6 클래식 43mm 모델 비교 사진이다.
화면 크기는 동일하고 베젤로 인한 크기 차이로 보인다.
피크밝기가 2000 니트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직사광선 아래서 시계를 보는데 지장이 없었다.
회전 베젤은 구분감이 확실했고 디자인적 요소도 좋다.
미디어 컨트롤
음악 또는 동영상을 재생하면 워치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앱이 열린다.
베젤을 돌리면 음량 조절도 가능하고 터치로 재생/일시정지 다음곡 등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손목 크기
손목 둘레가 17cm 정도 되고 속목대비 크기는 사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클래식은 43mm 일반모델은 40mm
배터리
출근하고 돌아오면 50 내지 60프로 배터리가 남아 있다.
만보계 외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AOD는 켜진 상태 기준이다.
사용패턴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카오톡이나 기타 어플을 사용한다 하면 1일 1 충전을 필수 적으로 보인다.
총평
워치 4와 비교하면 워치 6 일반 모델 클래식 모델 모두 버벅거림이 사용환경에서 느낄 수 있게 크게 감소했다.
기능적인 차이는 크지 않지만 디자인이 많이 발전 했다고 생각한다.
스트랩 편리성, 혈중 산소농도등 기능도 많이 늘었으니 민팃으로 기본 제품 반납하면 추가보상이 있으므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갤럭시워치 전모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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