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메뉴판 사진이다 밥도둑 샐러드 김밥 두 메뉴 외에는 일반적인 김밥이지만
두메뉴는 설명이 있으면 처음방문 하는 사람도 알기 쉽게 메뉴를 골라 갈 수 있을 거 같다.
과거엔 매장식사가 가능하여 컵라면도 판매 하였지만 이제
포장만 가능 하다.
음식사진
방문 주문:선결제 후 음식이 나오면 구두로 안내해 주고 가져가는 방식이다.
전화 주문: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포장돼 있는 음식을 결제한 후 가져가는 방식이다.
종종 포장해 먹는 집 근처 김밥 집이다.
낙성대 최고 맛집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냥 방문하면 꽤나 오랜 시간을 대기할 수 있으므로 전화로 예약하여 그 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게 방문 포장보단 훨씬 수월하다(매장식사가 불가능하니 그냥 방문할 필요가 없다 생각함)
사진은 밥도둑 김밥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거 같다. 밥의 양은 적고 김밥 지단이 들어가 있고 꽤나 매운 어묵이 들어가 있어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지단의 맛을 눌러준다.
참치 김밥도 시켰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ㅜ
참치 김밥은 일반적인 참치 김밥과 맛이 흡사하나 재료들의 양과 질이 타 김밥집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과거 상호는 은 소풍 가는 날이었지만 인기에 따라 우후죽순 따라 하는 타 업체들로 인해 원조인 가게가 오월의 김밥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이름과 무관하게 운영이 아주 잘된다.
영업시간은 기본정보에 표기한게 기본이지만 어느 맛집이 그러하듯 재료 소진이 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예전엔 재료소진의 의한 영업종료가 많았지만 조금은 줄어든 거 같다.
총평
메뉴판만 보면 김밥 한 줄에 가격이 5,700원?? 하고 의아할 수 있으나 김밥을 받아보면 그 의문이 수그러들고 은박지를 까고 한 입 먹는 순간 남은 의문마저 사라지는 맛집이다.
17년 당시 낙성대에 처음 이사 왔을 때 꼭 가고 싶었던 두 가게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오월의 김밥(당시 소풍 가는 날)이었다.
주차 자리가 없다는 게 아쉽긴 하나 공영주차장 또는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 먹어도 그 노고가 아쉬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김밥 하나면 배가 적당히 차는 양이고 맛 또한 아주 좋다.
오월의 김밥은 이 가게 가 우리 동네에 있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점심에 낙성대 지나갈일 있으면 제발 먹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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