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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기는 수동으로 푸시버튼을 눌러 수신기에 화재신호를 발신하는 장치이다.
버튼을 누르면 발신기가 기동 되었음을 알리는 응답표시등이 점등되고 수신기에는 발신기 응답등이 확인되고 지구화재 및 대표화재로 확인이 들어간다.
응답등과 지구화재가 같이 수신반에서 확인되면 축적 설정을 무시하고 바로 대표화재로 확인된다.
발신기 설치대상
비상경보설비 설치대상 및 자동화재탐지 설비 대상에 설치기준에 따라 설치한다.
비상경보설비와 자동화채탐지설비 차이
감지기 유무로 두 설비를 구분한다.
감지기가 없으면 비상경보설비 있으면 자동화재탐지설치이다.
발신기 설치기준
- 조작이 쉬운 장소에 설치할 것
- 바닥으로부터 0.8 m이상 1.5m 이하의 높이에 설치할 것
- 특정소방대상물의 각 층마다 설치할 것
- 해당층에 각 부분으로부터 하나의 발신기까지 수평거리가 25m 이하가 되도록 할 것
- 복도 또는 별도로 구획된 실은 보행거리 40m마다 추가로 설치할 것
- 3~5에도 불구하고 기둥 또는 벽이 설치되지 않은 대형공간에 있어서는 설치 장소에 가장 가까운 벽 또는 기둥에 설치할 것
- 발신기의 위치를 표시하는 표시등은 함의 상부에 설치하되 그 불빛은 부착면으로부터 15 º이상에 범위 안에서 10m 이내에 어디서든 쉽게 식별이 가능한 적색등으로 할 것
위치표시등과 발신기 수평거리 보행거리는 위사진과 같다.
수신기 발신기 응답표시등
수신기에서 발신기가 눌렸다는 표시이다.
각 수신기마다 발신기 응답등은 상이하게 표현된다.
발신기 사진
좌측사진은 옥내소화전 내장형 발신기 하부는 옥내소화전 함이다 호스 및 관창이 비치된다.
맨 우측 위치표시등은 불량 상태.
우측 사진은 지멘스에 위치표시등이 병설되는 발신기다
발신기 구조
발신기에는 일반적으로 공통 회로 응답 전화 순으로 들어간다.
송수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요즘은 전화선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측은 지멘스 발신기로 표시등이 병설되므로 표시등 공통과 표시등 배선까지 추가로 들어간다.
발신기 결선도
발신기 내부 결선은 위와 같다.
푸시버튼을 누르면 응답과 회로는 공통과 쇼트(합선)되어 수신반으로 신호를 보내고
전화단자에 송수화기를 꽂으면 수신기에서 부저가 울려 송수화기라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고 다시 송수화기를 통하여 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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